계훈이 형 생일 축하해 형이 이걸 보는 곳은 아마 헬스장이겠지
몇 세트 정도 했어? 유산소는 2시간씩 뛴다면서…. 힘들지?
나는 형이 건강해 보여서 멋있게 느껴져, 우리 몇 달 전에는 단둘이 대화 많이 했는데 시간 없어서 그런지 많이 줄어들었네…. 이참에 시간 되면 나랑 카페 가서 이야기하자 형 이야기는 내가 잘 들어줄 수 있는거 알잖아.
주변에 좋은 사람들 있으니까, 형이 힘들 때면 형 스타일대로 장난스럽게 말해줘도 돼, 우리가 다 알아챌게. 팀으로 본 지도 3년이나 되었는데 가끔 형 새로운 모습을 볼 때면 재밌는 것 같아 이렇게 진심이었나 싶기도 하고 형이 이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도 많이 배우고 있어 형 가끔 이야기할 때 “포기하면 빠르다”라고 하잖아. 나는 그 말을 형이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걸 포기해 왔고 바라보며 왔는지 생각해 보게 되더라,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선 다 잘 될 거야 우리 서로 의지하고 함께 해왔던 시간이 되돌아올 거야 지금 우리 옆에 있는 위플립과 더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가보자 사랑해!! 생일 축하해 형!